먹는 거

[쓱×벤슨] 말차 아이스크림 파인트 후기

참새Sparrow 2025. 9. 9. 11:38

최애가 될 맛은 첫입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하겐다즈] 로얄밀크티 아이스크림이 그랬고,

하겐다즈 로열 밀크 티 아이스크림
홍차 향이 제대로인 하겐다즈 로얄 밀크티 아이스크림. ㅠㅠ 어디서 안 파나요?

 

[서울우유] 살롱밀크티 아이스크림이 그랬다.

서울우유 살롱밀크티 아이스크림
쫀득쫀득한 맛있는 식감의 서울우유 살롱밀크티 아이스크림.

 

둘 다 단종돼 버려서 너무 아쉽다. 끄흑흐ㅠㅜ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마다 자꾸 단종되어서 이제부터 기록이라도 남겨보려고 한다. ;-q

이렇게 첫 포스팅이 아이스크림이 되다니 x-)

 

포스팅을 하기 위해 열기 전에 한 컷 찍었다.

 

어쨌든 오늘 기록할 아이스크림은 쓱닷컴SSG.COM에서 주문한 벤슨Benson 말차 아이스크림이다.

2025년 9월 8일 새벽배송으로 주문했고 9월 9일 아침에 받았다. 

정가 15,900원, 최종구매가 9,702원. (할인가도 비싼 느낌 ㅋㅋ)

성분은 이렇다.

 

유지방 함량이 16.6%라고 적혀 있다.

꼭 유지방 함량이 높아야만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식물성유지가 없어서 주문했다. 

식물성유지는 몸에도 안 좋지만 맛이 너무 텁텁하다.

몸에 안 좋은데 맛도 없는 데다가 돈도 쓰면 억울하다고요.

종이캡을 열면 비닐로 실링이 돼 있다.

 

앗, 생각보다 녹아서 도착했다!

 

아이스크림 생각에 늦잠을 자지 않고ㅋㅋ

새벽배송이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열었는데도 녹아서 왔다. 

아직 여름이 안 가셨나보다. 

한술만 맛보고 냉동실에서 얼리기로 한다.

 

한입 맛봤는데 약간 느끼한 느낌이 들었다.

원래 나는 녹은 아이스크림이 취향이 아니므로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기로 했다.

얼리면 맛있을지도 몰라. 도로 뚜껑 닫아서 냉동실에 넣었다.

전기요금이 걱정돼서 잘 안 쓰는 기능인 특급냉동도 눌러본다.

얼려 나온 아이스크림 포크로 퍼먹기.

 

충분히 얼어서 포크로 퍼먹었는데 여전히 기대했던 깔끔한 맛은 아니다.

말차향이 조금만 더 진하고 식감이 조금만 더 꾸덕하면 좋겠다. 

역시 최애는 첫입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ㅠㅠ

하겐다즈 밀크티 컴백해주면 안 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