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여름 제주도에 다녀왔다.
여행을 함께한 친구가 내가 스튜디오지브리를 좋아하는 걸 알고
도토리숲을 여정에 넣어주었다. 센스쟁이 칭구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될 줄 몰라서 사진이 별로 없다.

친구가 창가 자리를 양보해 줘서(고마워용) 열심히 창밖을 구경했다.
항공기를 탈 일이 극히 드물어서 항공뷰는 아직 무척 재미있다, 헤헤

친구의 일정상 해가 진 후에야 도착해서 첫날은 숙소로 이동만 했다.
숙소는 서귀포시에 있고 도토리숲은 제주시에 있어서 이동시간이 꽤 길었다.


한때 도토리숲 홍대점에도 용산점에도 고양이버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홍대점은 지점이 아예 사라졌고, 용산점에 살던(?) 버스는 어디 갔지?
지금 전시 〈아니메쥬와 지브리전〉 입구에서 열일하는 애가 걘가? (잘 모르겠다. 추측이다)





제주점에서만 판다는 것에 혹하고 프린트가 아니라 자수라는 점에 두 번 혹해서 결국 사버렸다.
가벼운 크로스백을 사려고 생각 중이었으므로 절반만 충동구매라며 합리화해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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